사회복지사 2급
취득방법
사회복지사 2급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정해진 실습 시간을 마치면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시험을 통과 해야 하는 과정이 없어서 수월하게 취득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데요,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고, 과거에는 13과목 이수가 의무였는데 현재는 16과목 이수가 의무로 과목이 늘어났고, 또 실습 시간도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 과목이라도 규정이 바뀌기 전에 이수를 시작했으면 예전 규정에 적용을 받아서 120시간 실습과 13과목 수강이면 되었을 텐데 , 신청만 하고 시작을 안 하신 분이라면 새로 바뀐 규정의 적용을 받아 늘어난 실습 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더 많은 수강 과목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실습은 매년 3월~6월, 9월~12월에 실행되는데요, 평생 교육원이나 사이버 대학교에서 실습 교육을 신청하고, 복지기관에서 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습에는 현장에서 하는 실습과, 실습에 대한 이론을 대학에 출석하여 3회에서 10회 수업을 듣는 세미나 실습이 있습니다. 실습은 신청 전에 필수과목 4과목, 선택과목 2과목을 이수 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요일은 자유로우나 1일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실습 할 수 있고, 1주 40시간을 초과해서 실습 할 수 없습니다.
직업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 참 많은데요, 그 중 하나인 '건강 가정사'는 가정의 불화나 가족원의 가출 이혼 폭력등 가정 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업무의 범위가 광범위한 사회복지사입니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방법과 갈등의 해결 방법을 교육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가정의 행복과 안정을 도와줍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자격을 부여하며 주로 여성과 아동의 권익 보호 등에 관련된 활동, 예를 들면 사회 복지시설이나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등을 활용하여 지원합니다. 취득하려면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총 12과목 36학점을 과제와 출석, 시험을 통하여 취득 해야 하는데요,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 한 사람은 그 중 이수 과목이 10개가 중복 되므로 중복돠는 돠는 과목은 제외하고, 추가로 2~3과목 만 이수하면 단기간에 건강가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실습이 없어 부담이 적으므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시면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국가 자격증이지만 자격증은 발급 되지 않으므로 필요시 교육을 이수한 대학에서 성적 증명서나 졸업 증명서를 발급받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 건강가정 지원센터'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채용 요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월급은 190만원 정도로 호봉에 따라 올라갑니다.
장애인 재활상담사
장애인 재활상담사 2급은 우리나라에 2018년 4월에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단, 평가, 재활상담과 사례관리, 전환기 관리와 직업 재활등 포괄적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입니다. 장애인 재활상담사 자격증을 가장 빠르게 취득 하는 방법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 한 후에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3년 이상 재직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장애인 재활 상담사 3급을 보유하고 재활 관련 기관에서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거나, 또는 전문대나 원격대학에서 장애인 재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으로 시험일과 응시장소를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가능장애인 복지 시설, 특수 학교, 직업 재활 시설 등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채용공고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연봉은 4천만원 이상입니다.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성별 학력 연령등의 제약없이 자격증의 취득이 가능하며(정신질환자, 마약,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자는 제약 받을 수 있음), 국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유료로 320시간( 치매 전문 교육 포함, 현장 실습 80시간 포함)의 교육을 이수 해야 합니다. 작년 까지는 240시간 이었으므로 작년까지 취득한 사람은 치매 대상자를 케어 할 경우 80시간의 추가 교육 인수를 한 후에 가능합니다. 현장 실습은 요양원, 데이케어 센터, 재가 복지 센터 3곳을 모두 다니면서 실습을 하게 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실제로는 취업률이 현저히 낮은 현실을 반영하여 국가의 지원 방안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해서 교육 등록을 할 경우, 등록할 때에 10%의 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자비입니다. 그 이후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로 6개월 이내에 취업하고, 또한 6개월(180일) 이상 취업 상태를 유지하면, 자비로 부담했던 90%를 환급 해 줍니다. 시험은 상시 시험이라 합격 할 때 까지 복수로 응시 가능합니다. 만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보유 한 사람이 응시할 경우 교육 이수 시간이 320시간에서 50시간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시간 적으로 매우 유리하므로 사회복지사2급에 먼저 도전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급은 200까지도 받을 수 있으나, 실제 근로 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아 이보다 적은 급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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